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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나고야 여행 가볼만한곳 (2) 나고야 근교 이누야마성

by 햄트레블 2026. 1. 17.

 

 

2026.01.16 - [일본 여행] - 나고야 여행 가볼만한곳 (1) 나고야 파르코 포켓몬 매장

 

나고야 여행 가볼만한곳 (1) 나고야 파르코 포켓몬 매장

https://maps.app.goo.gl/BzAivbMfLeATsAgc8 나고야 파르코 · 3 Chome-29-1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 쇼핑몰www.google.com 나고야 시내에 위치한 파르코몰은 종합 쇼핑몰로 옷, 가방,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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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는 국내에 도쿄, 오사카만큼 대도시라는 인식은 없지만 막상 가보면 온통 빌딩 천지에 도로도 일본의 타 지역보다는 운전이 다소 과격한 면도 있다. 때문에 나고야를 여행할 때 일본풍의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나고야 안에서만 돌아다니면 절대 안되고 반드시 근교를 여행해야한다.

 

근교 중에서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이누야마 성이다.

 

 

나고야역에서 이누야마행 기차표 + 이누야마성 입장권까지 묶어서 파는 세트 상품이 있따.

이름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상담원분이 계신 매표소 근처에 가면 한국어로 쓰여져 있는 메뉴판 (?) 같은 것이 있었고, 그걸 이용하면 기차표 + 이누야마성 입장권을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사진은 이누야마역에서 내리자마자 찍었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한 시골 느낌이 나면서도 일본스러운(?) 지하철 디자인 덕분에 나고야 여행에서 가장 일본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순간이었다.

 

짱구야 왜 여기있니

 

 

이누야마역에서 이누야마성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어가야하는데 걸어가는 동안 고층 건물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내가 상상하던 일본스러운 풍경에 딱 맞는 배경이어서 행복감에 젖은 상태로 계속 걸어갔다.

 

 

 

풍경이 너무 이뻐서 어딜 어떻게 찍어도 감성 사진이 터져(?) 나왔다...

길에 쓰레기도 없었고, 차도 많이 다니지 않고 심지어 날씨까지 화창해서 그런지 꿈에 그리던 여행과 100프로 일치하던 곳이었다. 단순히 성뿐만이 아니라 성으로 가는 길목까지 가는 길이 생각날 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이었따.

 

 

 

마침내 걷고 걸어서 이누야마 성 초입까지 도착하니 사람들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나고야성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높이가 생각보다 너무 높았고, 계단도 3~4층 정도 되는 수의 계단을 올라와야 하는데, 이게 계단 하나하나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매우 천천히 올라갔다. 꼭대기에서는 사람들이 줄지어서 한바퀴 돌기 때문에 오랫동안 머물러서 많은 사진을 찍을 시간은 없었다. 은근히 너무 높아서 한 바퀴 도는 내내 살짝 고소 공포증이 올라오긴 했다;;;

 

 

이건 성 안에 있는 갑옷

 

이누야마 성 앞에 있는 시장(?) 같은 곳

 

앞에는 관광객들을 겨냥으로 한 것 같은 음식거리가 있었다. 아이스크림 가게, 카페, 오꼬노미야키, 파르페 등등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 있었는데 거의 디저트 종류가 80% 정도 되었던것 같다. 여기서 먹었던 음식들은 다 맛있었던 것 같다. 혹시 가보게 된다면 끌리는 음식 한 두가지는 무조건 여기서 먹는걸 추천한다.

 

 

추가로 찍은 감성샷들. 

그냥 이누야마성은 날씨만 좋으면 어디를 찍어도 감성샷이 기가 막히게 나온다.

나고야 여행에서 이누야마성 방문은 필수이다. 일본풍 관광을 원한다면 더더욱.